세계 최초로 지속적인 조영제 주입법’ 개발
뇌전증클리닉은 소아신경과, 소아신경외과, 신경방사선학과가 함께 소아뇌전증(간질), 난치성 뇌전증(간질)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뇌전증클리닉은 국내 최초로 약물치료가 불가능한 난치성뇌전증 치료를 위해 수술과 케톤식이를 시작하였습니다. 케톤식이는 식이요법을 통해 당 수치를 극도로 제한하고 열량을 지방으로 섭취하는 방법으로 우리 클리닉은 오랜 임상경험을 통해 체계적인 시스템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은 세계 최초로 전신성뇌전증 환자의 원인 부위를 찾는 진단방법인 ‘지속적인 조영제 주입 방법’을 개발하였습니다. 또한 국내 유일의 국제뇌전증진료소를 갖추고 아시아 각국에서 환자가 찾아오는 간질진료의 허브로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뇌전증클리닉은 뇌전증 신경 영상 분야에서 세계 수준의 의료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여러 가지 장애를 동반한 뇌전증 환자의 통합치료가 가능합니다.